대형주택업체 내달 1만6천가구 공급

입력 2012-04-26 14: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주택협회는 81개 회원사들의 5월 공급계획을 조사한 결과 1만6788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1만4889가구에 비해 12.7%가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등 수도권이 719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의 1만3272가구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었지만 지방은 다음달에 9593가구가 공급될 예정으로 1년전의 1617가구에 비해 6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사업유형별로는 재개발ㆍ재건축 아파트가 전체 물량의 56.9%를 차지했으며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3586가구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552가구로 가장 많고, 경남 4176가구, 부산 3160가구, 경기 2643가구, 충남 1770가구, 울산 487가구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협회 관계자는 "서울은 교통과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강남과 마포, 왕십리 등 도심권 재개발ㆍ재건축 단지들이 청약에 나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며 "지방은 세종시, 부산 등과 함께 경남 창원지역 공급물량이 2527가구에 달해 눈길을 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