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는 81개 회원사들의 5월 공급계획을 조사한 결과 1만6788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1만4889가구에 비해 12.7%가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등 수도권이 719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의 1만3272가구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었지만 지방은 다음달에 9593가구가 공급될 예정으로 1년전의 1617가구에 비해 6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사업유형별로는 재개발ㆍ재건축 아파트가 전체 물량의 56.9%를 차지했으며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3586가구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552가구로 가장 많고, 경남 4176가구, 부산 3160가구, 경기 2643가구, 충남 1770가구, 울산 487가구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협회 관계자는 "서울은 교통과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강남과 마포, 왕십리 등 도심권 재개발ㆍ재건축 단지들이 청약에 나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며 "지방은 세종시, 부산 등과 함께 경남 창원지역 공급물량이 2527가구에 달해 눈길을 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1만4889가구에 비해 12.7%가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등 수도권이 719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의 1만3272가구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었지만 지방은 다음달에 9593가구가 공급될 예정으로 1년전의 1617가구에 비해 6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사업유형별로는 재개발ㆍ재건축 아파트가 전체 물량의 56.9%를 차지했으며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3586가구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552가구로 가장 많고, 경남 4176가구, 부산 3160가구, 경기 2643가구, 충남 1770가구, 울산 487가구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협회 관계자는 "서울은 교통과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강남과 마포, 왕십리 등 도심권 재개발ㆍ재건축 단지들이 청약에 나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며 "지방은 세종시, 부산 등과 함께 경남 창원지역 공급물량이 2527가구에 달해 눈길을 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