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검역 비율을 50%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 장관은 오늘 오후 경기도 용인의 검역시행장인 강동냉장을 방문해 검역조치를 점검한 후 수입육에 대한 개봉검사 비율을 50%로 확대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 활동을 중단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서 장관은 오늘 오후 경기도 용인의 검역시행장인 강동냉장을 방문해 검역조치를 점검한 후 수입육에 대한 개봉검사 비율을 50%로 확대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 활동을 중단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