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자회사 `보나비`가 운영 중인 `커피·베이커리사업(아티제)`에서 완전히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26일 `커피·베이커리사업 철수`를 발표한 이후 3개월만에 철수 완료한 것으로, 인수자로는 대한제분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인수가격은 301억원입니다.
호텔신라는 "인수업체 선정에 있어 종업원들의 고용 희망 의지와 사업의 성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인수의사를 표명한 기업 중, 모든 종업원들의 고용을 적극 희망하고,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 브랜드인 `아티제`를 성장시키려는 의지가 가장 높은 대한제분을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월 26일 `커피·베이커리사업 철수`를 발표한 이후 3개월만에 철수 완료한 것으로, 인수자로는 대한제분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인수가격은 301억원입니다.
호텔신라는 "인수업체 선정에 있어 종업원들의 고용 희망 의지와 사업의 성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인수의사를 표명한 기업 중, 모든 종업원들의 고용을 적극 희망하고,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 브랜드인 `아티제`를 성장시키려는 의지가 가장 높은 대한제분을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