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29일) 지하철과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하철 도착정보를 버스정류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버스정보시스템의 버스도착정보와 지하철 운영기관인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서울메트로9호선의 지하철 정보를 연계한 `실시간 융합교통정보`를 5월부터 제공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서울시내 버스정류소에 설치돼 있는 702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중 지하철 출입구로부터 반경 200m 내에 위치한 226개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통해 제공됩니다.
또 기존 버스도착정보와 함께 인근 지하철여의 열차 실시간 위치와 도착정보, 지하철 첫·막차 정보, 운행여부에 대한 자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시는 우선 열차간격이 긴 첫·막차 시간대인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서비스 할 예정이며 광역철도인 1, 3, 4호선은 내달 1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갑니다.
시는 버스정보시스템의 버스도착정보와 지하철 운영기관인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서울메트로9호선의 지하철 정보를 연계한 `실시간 융합교통정보`를 5월부터 제공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서울시내 버스정류소에 설치돼 있는 702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중 지하철 출입구로부터 반경 200m 내에 위치한 226개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통해 제공됩니다.
또 기존 버스도착정보와 함께 인근 지하철여의 열차 실시간 위치와 도착정보, 지하철 첫·막차 정보, 운행여부에 대한 자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시는 우선 열차간격이 긴 첫·막차 시간대인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서비스 할 예정이며 광역철도인 1, 3, 4호선은 내달 1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