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지난 28일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서 `비비야나`에서 `칼리아꼬르`를 잇는 400kV 송전선로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착공식에는 주 방글라데시 한국대사, 방글라데시 전력부 장관, 방글라데시 전력청장, 내외 귀빈 및 현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 지원을 받아 방글라데시 전력청이 발주한 6,780만 달러, 우리돈으로 약 780억원 규모의 사업입니다.
GS건설 관계자는 "개발도상국 중심으로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400kV 이상 초고압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이를 발판으로 향후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착공식에는 주 방글라데시 한국대사, 방글라데시 전력부 장관, 방글라데시 전력청장, 내외 귀빈 및 현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 지원을 받아 방글라데시 전력청이 발주한 6,780만 달러, 우리돈으로 약 780억원 규모의 사업입니다.
GS건설 관계자는 "개발도상국 중심으로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400kV 이상 초고압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이를 발판으로 향후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