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SK텔레콤에 대해 하반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K텔레콤이 LTE 투자와 마케팅 경쟁으로 1, 2분기 실적 개선은 힘들 것"이라며 "하지만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3사 모두 LTE 전국 커버리지를 확보하게 되는 하반기에는 경쟁이 줄어
들어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LTE 가입자 비중이 증가하면서 ARPU(사용자 1인당 월별 매출) 또한 상승세로의 전환이 가능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성 연구원은 "SK텔레콤의 누적가입자수가 225만명을 넘어섰다"며 "현재의 추세라면 연말까지 500만명의 LTE 가입자 달성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내년에는 1천200만명의 LTE 누적 가입자 확보가 예상된다"며 "운영 비용이 3G망 대비 낮기 때문에 LTE 가입자 확대로 CAPEX(설비투자) 절감 또한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K텔레콤이 LTE 투자와 마케팅 경쟁으로 1, 2분기 실적 개선은 힘들 것"이라며 "하지만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3사 모두 LTE 전국 커버리지를 확보하게 되는 하반기에는 경쟁이 줄어
들어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LTE 가입자 비중이 증가하면서 ARPU(사용자 1인당 월별 매출) 또한 상승세로의 전환이 가능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성 연구원은 "SK텔레콤의 누적가입자수가 225만명을 넘어섰다"며 "현재의 추세라면 연말까지 500만명의 LTE 가입자 달성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내년에는 1천200만명의 LTE 누적 가입자 확보가 예상된다"며 "운영 비용이 3G망 대비 낮기 때문에 LTE 가입자 확대로 CAPEX(설비투자) 절감 또한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