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베네수엘라 정유공장 수주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2분 현재 현대건설은 지난 월요일(30일)보다 3.92% 뛴 7만4천200원에 거래중입니다.
어제(1일) 언론보도를 통해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베네수엘라 국영석유기업(PDVSA)이 발주한 35억달러(약 4조원) 규모의 `푸에르토 라 크루즈 정유공장 시설현대화 사업건`에 대해 이달 중 최종 계약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늘(2일) 현대건설에 해당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습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입니다.
오전 10시 2분 현재 현대건설은 지난 월요일(30일)보다 3.92% 뛴 7만4천200원에 거래중입니다.
어제(1일) 언론보도를 통해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베네수엘라 국영석유기업(PDVSA)이 발주한 35억달러(약 4조원) 규모의 `푸에르토 라 크루즈 정유공장 시설현대화 사업건`에 대해 이달 중 최종 계약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늘(2일) 현대건설에 해당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습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