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을 상대로 신인가수 발굴을 위해 국내 최초로 서바이벌 오디션을 도입했던 CJ그룹이 사업 아이디어 공모에도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CJ그룹은 2030세대를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인 `CJ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천565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사업분야별로는 식품이 1천290건, 유통 563건, 엔터테인먼트 712건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은 `슈퍼스타K`와 마찬가지로 대국민 오디션 심사방식과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해 진행된다. CJ그룹은 접수된 아이디어 가운데 `톱20`을 선정한 뒤 그룹 전문가들을 멘토로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뒤 오는 6월27일 `파이널 아이디어 페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슈퍼스타K` 우승팀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함께 CJ그룹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해당 아이템 사업화와 계열사 취업특전 등이 주어진다.
CJ그룹은 2030세대를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인 `CJ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천565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사업분야별로는 식품이 1천290건, 유통 563건, 엔터테인먼트 712건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은 `슈퍼스타K`와 마찬가지로 대국민 오디션 심사방식과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해 진행된다. CJ그룹은 접수된 아이디어 가운데 `톱20`을 선정한 뒤 그룹 전문가들을 멘토로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뒤 오는 6월27일 `파이널 아이디어 페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슈퍼스타K` 우승팀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함께 CJ그룹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해당 아이템 사업화와 계열사 취업특전 등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