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2분기부터 성장성과 수익성이 크게 부각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컴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60억원, 64억원으로 당사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을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한컴의 성장성과 수익성은 2분기부터 큰 폭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며 "동사의 주력인 오피스 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고 최근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율도 축소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이어 "한컴이 지난 4월 24일부터 아이패드용 모바일 오피스 판매를 시작했다"며 "일반적으로 애플 앱스토어 최대 매출 상위 순위는 모바일 게임들이었는데 동사가 최대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컴의 올해 영업이익률이 40%를 상회할 것으로 보이며, 2011년부터 내년까지 연평균 EPS(주당순이익) 증가율도 51.8%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무차입 경영과 풍부한 현금 보유 등으로 최근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소속부 정기심사에서 동사를 중견기업부에서 우량기업부로 승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컴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60억원, 64억원으로 당사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을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한컴의 성장성과 수익성은 2분기부터 큰 폭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며 "동사의 주력인 오피스 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고 최근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율도 축소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이어 "한컴이 지난 4월 24일부터 아이패드용 모바일 오피스 판매를 시작했다"며 "일반적으로 애플 앱스토어 최대 매출 상위 순위는 모바일 게임들이었는데 동사가 최대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컴의 올해 영업이익률이 40%를 상회할 것으로 보이며, 2011년부터 내년까지 연평균 EPS(주당순이익) 증가율도 51.8%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무차입 경영과 풍부한 현금 보유 등으로 최근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소속부 정기심사에서 동사를 중견기업부에서 우량기업부로 승격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