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British Airways)이 오는 12월부터 서울 인천과 런던 히드로 공항을 주 6회에 걸쳐 취항에 나섭니다.
항공권은 오늘(3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이번 노선에는 항속거리가 긴 `보잉 777-200ER` 기종이 운항될 예정입니다.
케빈 맥퀼리안 동아시아 총괄 사장은 "이번 노선으로 한국과 영국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게 됐다"며 "서울은 관광 산업 뿐 아니라 사업상의 이유로도 매우 중요한 기착지이자 주요 도시"라고 설명했습니다.
항공권은 오늘(3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이번 노선에는 항속거리가 긴 `보잉 777-200ER` 기종이 운항될 예정입니다.
케빈 맥퀼리안 동아시아 총괄 사장은 "이번 노선으로 한국과 영국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게 됐다"며 "서울은 관광 산업 뿐 아니라 사업상의 이유로도 매우 중요한 기착지이자 주요 도시"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