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쌍용건설 지분 매각 입찰을 이달 중순 재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캠코는 지난달 최종입찰대상자로 선정된 독일계 M+W그룹과 홍콩계 쉬온 등 2개 업체 중 1곳이 내부 사정으로 최종 입찰 참여를 포기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달 중순 예비입찰이 실패할 경우 국가계약법상 두번 유찰시 수의계약할 수 있기 때문에 최종 입찰에 참여하기로 한 독일계 M+W그룹과 수의계약이 가능합니다.
캠코는 지난달 최종입찰대상자로 선정된 독일계 M+W그룹과 홍콩계 쉬온 등 2개 업체 중 1곳이 내부 사정으로 최종 입찰 참여를 포기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달 중순 예비입찰이 실패할 경우 국가계약법상 두번 유찰시 수의계약할 수 있기 때문에 최종 입찰에 참여하기로 한 독일계 M+W그룹과 수의계약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