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난 2일 폐막한 베이징 국제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중국형 아반떼인 `랑동(浪動)`이 최고 인기모델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중국의 대표적 포털사이트인 소후닷컴의 자동차 분야 사이트인 `소후 오토`와 베이징 교통라디오, 베이징 청년보, 자동차 전문지들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모터쇼 최고 인기모델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상 가운데 하나로 소비자들이 출품 차종을 직접 보고 평가해 투표를 하는 만큼 공정성이 가장 높은 자동차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북경 현대의 신형 중국형 아반떼는 총 697만 2천345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중국형 아반떼는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국내형에 비해 전장 40mm, 전고 10mm를 늘리고 독특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를 적용한 중국 현지 전략형 모델이다.
중국의 대표적 포털사이트인 소후닷컴의 자동차 분야 사이트인 `소후 오토`와 베이징 교통라디오, 베이징 청년보, 자동차 전문지들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모터쇼 최고 인기모델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상 가운데 하나로 소비자들이 출품 차종을 직접 보고 평가해 투표를 하는 만큼 공정성이 가장 높은 자동차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북경 현대의 신형 중국형 아반떼는 총 697만 2천345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중국형 아반떼는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국내형에 비해 전장 40mm, 전고 10mm를 늘리고 독특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를 적용한 중국 현지 전략형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