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안받는 택시 사라진다..결제기 장착 의무화

입력 2012-05-08 11:44   수정 2012-05-08 11: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오는 7월부터 서울지역 택시 이용자들은 모든 택시에서 카드로 요금을 낼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8일 택시 이용 시민의 편의를 위해 7월부터 전체 택시에 카드결제기 장착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 택시의 카드결제기 장착 비율은 98.1%로 미장착 차량은 1천284대에 불과하다. 이들 택시는 다음달까지 카드결제기를 달지 않으면 과징금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서울의 카드결제 택시 수는 2007년 2만3천대, 2010년 12월 6만9천534대, 올해 4월말 현재 7만896대로 매년 22~29%씩 늘어왔다. 또 승객의 카드결제 비율도 2007년 12월 3.5%, 2010년 12월 38.9%, 올해 4월 48.5%로 가파르게 늘어왔고 작년 한해 카드결제금액은 1조1천312억원에 달했다.

서울시는 작년부터 카드결제기를 무료로 장착해 주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는 6천원 이하 소액결제 카드수수료도 지원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