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공공공사의 공사비 수준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가 전국 종합건설업체 1,000곳을 대상으로 공사비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건설업체의 85%가 공사비 수준이 적정하지 못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최근 1년간 수행한 공사 중 적자가 예상되는 공사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51% 업체가 ‘있다’고 응답했고 최저가 대상공사의 경우 52%가 적자가 예상된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수의계약 대상공사 35%, 적격심사 대상공사 29%, 턴키 및 기술제안 공사 21%순으로 적자가 예상된다고 응답해 입낙찰 방식에 관계없이 공공공사 수익성이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실제로 지난 1년간 수행한 공공공사에서 95%업체가 이윤없이 공사를 수행했다고 응답했으며 일반관리비 조차 확보하지 못하는 등 현장실행율 이하 수준이라는 응답이 50%나 돼 공사비를 제대로 확보받지 못해 적자시공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가 전국 종합건설업체 1,000곳을 대상으로 공사비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건설업체의 85%가 공사비 수준이 적정하지 못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최근 1년간 수행한 공사 중 적자가 예상되는 공사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51% 업체가 ‘있다’고 응답했고 최저가 대상공사의 경우 52%가 적자가 예상된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수의계약 대상공사 35%, 적격심사 대상공사 29%, 턴키 및 기술제안 공사 21%순으로 적자가 예상된다고 응답해 입낙찰 방식에 관계없이 공공공사 수익성이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실제로 지난 1년간 수행한 공공공사에서 95%업체가 이윤없이 공사를 수행했다고 응답했으며 일반관리비 조차 확보하지 못하는 등 현장실행율 이하 수준이라는 응답이 50%나 돼 공사비를 제대로 확보받지 못해 적자시공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