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국내 발전사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나섭니다.
코트라는 9~10일 지식경제부 후원으로 `세계 에너지 플라자(Global Energy Plaza 2012)`를 개최합니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등 200여 개 국내 전력업체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인도의 TATA Power, 미국 GE 등 33개국 96개사 바이어들이 방문할 예정입니다.
공사는 "최근 미국에서 900억 달러 규모의 전력 프로젝트를 수주한 스웨덴 ABB사 등의 발주처들로부터 눈에 띄는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유력 발주처와 바이어들이 방한한 것은 국내 전력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전력산업 수출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코트라는 9~10일 지식경제부 후원으로 `세계 에너지 플라자(Global Energy Plaza 2012)`를 개최합니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등 200여 개 국내 전력업체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인도의 TATA Power, 미국 GE 등 33개국 96개사 바이어들이 방문할 예정입니다.
공사는 "최근 미국에서 900억 달러 규모의 전력 프로젝트를 수주한 스웨덴 ABB사 등의 발주처들로부터 눈에 띄는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유력 발주처와 바이어들이 방한한 것은 국내 전력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전력산업 수출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