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연예인 남매는 왜 이런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게재된 게시물에는 연예인 남매의 일상생활 속 사진이 나열돼 있었습니다.
사진과 함께 덧붙인 `현실적`인 코멘트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먼저 배우 고은아(24)와 그의 남동생이 다정하게 아이스크림을 먹는 사진에는 "땅에 떨어졌거나 똥파리가 앉기 전까지는 절대 나눠먹지 않는 게 현실"이라며 부러움을 드러냈습니다.
배우 이민호(25)가 그의 누나와 다정하게 찍은 스티커 사진에도 "내가 술이 취해 남동생을 심남이로 착각하지 않는 이상 현실적으로 뽀뽀 불가능"이라며 맞선 거친 말투가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이어 배우 정일우(25)가 작성한 "사랑하는 우리 누나..내가 만날 누나 걱정하는 거 알지? 사랑해"라는 방명록 글과 일촌 신청이 거절당한 상황이 대조를 이루며 폭소케 했습니다.
가수 김용준(28)이 여동생을 그의 무릎에 앉히고 나란히 컴퓨터 모니터를 보는 장면과 배우 김혜수(42)가 듬직한 동생 품에 안겨 있는 사진도 부러움을 샀습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도 행동도 완전 비현실적", "내 동생은 왜 정일우가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게재된 게시물에는 연예인 남매의 일상생활 속 사진이 나열돼 있었습니다.
사진과 함께 덧붙인 `현실적`인 코멘트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먼저 배우 고은아(24)와 그의 남동생이 다정하게 아이스크림을 먹는 사진에는 "땅에 떨어졌거나 똥파리가 앉기 전까지는 절대 나눠먹지 않는 게 현실"이라며 부러움을 드러냈습니다.
배우 이민호(25)가 그의 누나와 다정하게 찍은 스티커 사진에도 "내가 술이 취해 남동생을 심남이로 착각하지 않는 이상 현실적으로 뽀뽀 불가능"이라며 맞선 거친 말투가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이어 배우 정일우(25)가 작성한 "사랑하는 우리 누나..내가 만날 누나 걱정하는 거 알지? 사랑해"라는 방명록 글과 일촌 신청이 거절당한 상황이 대조를 이루며 폭소케 했습니다.
가수 김용준(28)이 여동생을 그의 무릎에 앉히고 나란히 컴퓨터 모니터를 보는 장면과 배우 김혜수(42)가 듬직한 동생 품에 안겨 있는 사진도 부러움을 샀습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도 행동도 완전 비현실적", "내 동생은 왜 정일우가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