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셔틀버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0일 오전 10시 40분께 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읍에 위치한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셔틀버스가 폭발해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버스는 전소되고 버스운전기자 정 씨는 크게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한 트위터리안은 “홍대 세종캠에서 셔틀버스 폭발사고가 있었습니다. 학교와의 트러블로 기사아저씨가 분신자살했는데 항상 학생들에게 친절하기로 유명하신 기사아저씨셨어요”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버스 앞에는 기름통이 놓여있었던 점 등을 미루어 경찰은 분신자살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10일 오전 10시 40분께 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읍에 위치한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셔틀버스가 폭발해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버스는 전소되고 버스운전기자 정 씨는 크게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한 트위터리안은 “홍대 세종캠에서 셔틀버스 폭발사고가 있었습니다. 학교와의 트러블로 기사아저씨가 분신자살했는데 항상 학생들에게 친절하기로 유명하신 기사아저씨셨어요”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버스 앞에는 기름통이 놓여있었던 점 등을 미루어 경찰은 분신자살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