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는 향후 9년간 총 5,130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전주기적 나노융합 상용화 R&BD 사업인 ‘나노융합 2020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노융합 2020 사업은 지난 10여년간 기초-원천 R&D, 인프라 기반 구축 등의 투자 성과를 바탕으로 신산업, 신시장 조기 창출을 위한 제품지향적 R&BD 사업이라고 정부 측은 설명했습니다.
양 부처간 협력을 근간으로 기존 R&D와 달리 개방형 혁신 등을 전주기 동시 지원을 통해 사업화 성공 가능성 제고는 물론 사업화 기간도 상당히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나노융합 2020 사업은 재단법인 형태로 신설될 ‘나노융합 2020 사업단’에서 총괄 관리하게 될 예정이며 5월14일 사업단장 공모를 시작으로 사업단 구성 절차에 착수하게 됩니다.
나노융합 2020 사업은 지난 10여년간 기초-원천 R&D, 인프라 기반 구축 등의 투자 성과를 바탕으로 신산업, 신시장 조기 창출을 위한 제품지향적 R&BD 사업이라고 정부 측은 설명했습니다.
양 부처간 협력을 근간으로 기존 R&D와 달리 개방형 혁신 등을 전주기 동시 지원을 통해 사업화 성공 가능성 제고는 물론 사업화 기간도 상당히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나노융합 2020 사업은 재단법인 형태로 신설될 ‘나노융합 2020 사업단’에서 총괄 관리하게 될 예정이며 5월14일 사업단장 공모를 시작으로 사업단 구성 절차에 착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