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후보 멤버였던 이환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2002년부터 7년간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이환희는 예비 소녀시대 멤버였으나 최종 탈락한 후 지난달 25일 솔로로 공식 데뷔했습니다.
이환희는 1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현 친구`라는 수식어가 나는 괜찮은데 오히려 서현에게 미안하다. 친구가 부담스러워하지는 않을까 걱정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내가 많이 부족해서 소녀시대 멤버에서 탈락했다"며 "소녀시대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미련은 없고,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많은 분이 `이환희`로만 기억해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9월 KBS `빅브라더스`에 출연한 서현이 "(이환희와)한 번도 같은 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내가 데뷔를 한다는 기쁨보다 그 친구가 떨어졌다는 것에 미안한 감정이 더 많았다"고 이환희와의 5년간 연습생 생활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사진 = 워디엔터테인먼트)
지난 2002년부터 7년간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이환희는 예비 소녀시대 멤버였으나 최종 탈락한 후 지난달 25일 솔로로 공식 데뷔했습니다.
이환희는 1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현 친구`라는 수식어가 나는 괜찮은데 오히려 서현에게 미안하다. 친구가 부담스러워하지는 않을까 걱정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내가 많이 부족해서 소녀시대 멤버에서 탈락했다"며 "소녀시대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미련은 없고,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많은 분이 `이환희`로만 기억해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9월 KBS `빅브라더스`에 출연한 서현이 "(이환희와)한 번도 같은 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내가 데뷔를 한다는 기쁨보다 그 친구가 떨어졌다는 것에 미안한 감정이 더 많았다"고 이환희와의 5년간 연습생 생활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사진 = 워디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