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새 축구화 나이키 클래쉬 컬렉션 발표

나이키는 올 여름 유로2012 대회를 앞두고 새로운 축구화 컬렉션인 나이키 클래쉬 컬렉션(NIKE CLASH COLLECTION)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올 여름 펼쳐지는 토너먼트 기간 동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웨인 루니, 헤라르드 피케 등 각 대표팀의 주축 선수들이 착용할 예정 입니다.

‘나이키 클래쉬 컬랙션’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화이트 컬러와 각 라인별로 차별화된 2차 컬러를 활용한 화려한 색상 대비. 4가지 제품 모두 축구화 앞 코 부분 갑피에는 전통적인 화이트 칼라를 채택하였고, 뒷 부분은 각 개별 상품의 특성과 플레이스타일을 상징하는 색상으로 처리했습니다.

‘나이키 클래쉬 컬랙션’의 기술적인 부분은 나이키가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혁신성의 연장선 상에 있습니다. 최첨단 경량 재질의 활용, 선수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플레이트 엔지니어링, 슛과 패스에 용이하게 설계된 갑피 구조 등 현대 축구에서 선수들이 필요한 가장 높은 수준의 기술을 제공합니다.

‘나이키 클래쉬 컬랙션’은 유로2012에 앞서 5월 19일 뮌헨에서 펼쳐지는 바이에른 뮌헨과 첼시의 결승전에서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6월 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