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금융시장, ECB 유로사태에 추가 개입 전망"

입력 2012-05-16 10:33   수정 2012-05-16 10:32

파이낸셜 타임스는 16일 금융시장 관계자들이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 사태에 추가 개입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FT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린치 조사를 인용해 펀드 매니저의 60%는 ECB가 연내 유로 위기 진정을 위해 대대적인 `양적 완화` 조치를 직접 취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전했다.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피치社도 "ECB가 또다시 3년 장기 대출 프로그램을 가동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유럽 투자자의 38%가 전망했다"고 밝혔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지난 달 "스페인의 국채금리 급등은 정부가 구조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는 채권시장의 압력"이라고 말해 시장의 주목을 끌었다. 클라스 노트 ECB 집행위원도 "여러 차례 (ECB의) 국채 매입에도 제대로 된 효과를 보지 못한 만큼 조만간 국채 매입을 재개할 가능성은 낮다"면서, ECB가 개입 시기를 저울질할 것임을 시사한 바 있다.

국제 금융가에선 스페인 국채금리가 연 7%대에 육박하는 등 작년 하반기 때 상황과 유사한 국면이 펼쳐지면 결국 ECB가 다시 개입해 3차 LTRO(장기대출프로그램)를 시행하고, 국채 매입도 재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