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가 중국 강소성 소주시에 8세대(2200×2500㎟) LCD 공장 착공식을 갖고 중국 투자를 본격화했습니다.
삼성전자와 소주공업원구, TCL이 지난해 4월 합작 설립한 중국 내 최초의 외자계 LCD 팹 회사인 소주삼성엘시디(SSL)는 중국 TV 시장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당초 7.5세대 투자를 8세대로 변경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세대변경 비준이 늦어져 계획보다 공사가 늦어졌지만 삼성디스플레이는 내년 말 까지 라인건설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투자를 통해 LCD 모듈에 부과되는 관세를 절감하고 현지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소주공업원구, TCL이 지난해 4월 합작 설립한 중국 내 최초의 외자계 LCD 팹 회사인 소주삼성엘시디(SSL)는 중국 TV 시장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당초 7.5세대 투자를 8세대로 변경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세대변경 비준이 늦어져 계획보다 공사가 늦어졌지만 삼성디스플레이는 내년 말 까지 라인건설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투자를 통해 LCD 모듈에 부과되는 관세를 절감하고 현지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