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17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지하철 내 범죄·질서문란 행위 등에 대한 순찰을 실시합니다.
순찰은 1호선 서울역~청량리 구간을 비롯해 2호선 구의~강남 구간, 4호선 서울역~당고개 등 1~9호선 중 이용 시민이 많고 이전에 범죄 신고가 접수된 적이 있는 구간 15곳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지하철 보안관과 경찰대가 조를 이뤄 하루 3시간씩 정기적 순찰을 통해 범죄 예방과 현행범 검거를 위한 대책도 함께 추진됩니다.
순찰은 1호선 서울역~청량리 구간을 비롯해 2호선 구의~강남 구간, 4호선 서울역~당고개 등 1~9호선 중 이용 시민이 많고 이전에 범죄 신고가 접수된 적이 있는 구간 15곳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지하철 보안관과 경찰대가 조를 이뤄 하루 3시간씩 정기적 순찰을 통해 범죄 예방과 현행범 검거를 위한 대책도 함께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