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재무장관, "성장전략 없이 신재정협약 비준 없다"

입력 2012-05-17 18: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피에르 모스코비치 프랑스 신임 재무장관은 17일 유로존 신재정협약에 성장 촉진책이 포함되지 않는다면 이를 비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스코비치 장관은 올랑드 대통령 정부가 구성된 이튿날인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신재정협약을 현 상태로는 비준할 수 없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프랑스 새 정부는 공공재정을 엄격히 집행하되 유럽에서 성장 전략도 강력히 추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리스 문제와 관련해 모스코비치 장관은 "우리는 그리스가 유로존에 남기를 희망하며 지원을 해야한다"며 올랑드 대통령이 메르켈 독일총리와 회담 후 밝힌 입장을 재확인했다.

로랑 파비위스 신임 외무장관도 자신의 최우선 업무는 유럽 채무위기를 대처하는 것이라며 유립이 지금과는 달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