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공정 물류자동화 설비 제조 업체인
신흥기계에 대해 성장 초입국면에 진입한 저평가 업체라는 점에서 향후 전망이 밝다고 분석했습니다.
강성원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신흥기계의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82.4% 늘어난 260억원, 영업이익은 140.3% 증가한 29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또 "해외 수출 비중이 늘어나는 가운데 중국, 인도 등 이머징 마켓의 임금상승으로 인해 공정 물류자동화 설비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글로벌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