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해튼 웨스트 57번가에 신축중인 `원(One)57`빌딩의 복층 펜트하우스가 9천만 달러(약 1천56억 원) 이상의 금액에 판매됐습니다.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업체인 엑스텔 디벨롭먼트의 게리 바넷 회장은 익명의 구매자가 이 건물 89층과 90층에 위치한 1만923 평방피트(약 307평)의 펜트하우스를 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에 완공되면 뉴욕의 최고층 주거건물중 하나가 될 `원57`빌딩은 센트럴파크의 남쪽 조망권이 뛰어납니다.
바넷 회장은 고객과 비밀을 엄수하기로 한 약속에 따라 정확한 판매금액은 밝힐 수는 없지만 1억 달러 보다는 적으며, 평방피트당 8천 달러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대단한 집이기에", "나도 살아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업체인 엑스텔 디벨롭먼트의 게리 바넷 회장은 익명의 구매자가 이 건물 89층과 90층에 위치한 1만923 평방피트(약 307평)의 펜트하우스를 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에 완공되면 뉴욕의 최고층 주거건물중 하나가 될 `원57`빌딩은 센트럴파크의 남쪽 조망권이 뛰어납니다.
바넷 회장은 고객과 비밀을 엄수하기로 한 약속에 따라 정확한 판매금액은 밝힐 수는 없지만 1억 달러 보다는 적으며, 평방피트당 8천 달러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대단한 집이기에", "나도 살아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