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 갑부 전용기가 공개돼 화제다.
하늘의 호텔이라 불리는 초호화 전용기인 보잉사의 `BBJ(Boeing Business Jets)` 내부가 3월 중국서 열린 아시아 비즈니스 항공 컨퍼런스 전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보잉사는 `맞춤 BBJ` 12대가 올해 안에 이를 주문한 고객에게 인도될 것이라고 알렸다. BBJ는 외관만 제외하고 내부는 모두 개별 맞춤으로 제작되는데 주문 사양에 따라 600억~800억원까지 천차만별의 가격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 가격만큼 럭셔리한 위용을 뽐낸다.
BBJ는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세계 갑부들이 전용기로 많이 애용하 것으로 19명 승객이 탑승 할 수 있다. 인테리어는 호텔 스위트룸 못지 않다. 킹 사이즈 침대가 있는 넓은 개인 전용실과 개인 화장실, 샤워실이 있으며 바에는 전제레인지, 냉장고, 와인쿨러, 쓰레기 압착기 등이 구비되어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삼성, LG, 현대기아, SK, 한화 등 대기업이 보잉 BBJ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보잉사 홈페이지)
하늘의 호텔이라 불리는 초호화 전용기인 보잉사의 `BBJ(Boeing Business Jets)` 내부가 3월 중국서 열린 아시아 비즈니스 항공 컨퍼런스 전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보잉사는 `맞춤 BBJ` 12대가 올해 안에 이를 주문한 고객에게 인도될 것이라고 알렸다. BBJ는 외관만 제외하고 내부는 모두 개별 맞춤으로 제작되는데 주문 사양에 따라 600억~800억원까지 천차만별의 가격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 가격만큼 럭셔리한 위용을 뽐낸다.
BBJ는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세계 갑부들이 전용기로 많이 애용하 것으로 19명 승객이 탑승 할 수 있다. 인테리어는 호텔 스위트룸 못지 않다. 킹 사이즈 침대가 있는 넓은 개인 전용실과 개인 화장실, 샤워실이 있으며 바에는 전제레인지, 냉장고, 와인쿨러, 쓰레기 압착기 등이 구비되어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삼성, LG, 현대기아, SK, 한화 등 대기업이 보잉 BBJ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보잉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