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케이건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자유로운 무역 활동을 위해서는 한 국가가 해상을 장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로버트 케이건 선임연구원은 22일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2 세계경제금융컨퍼런스`에서 "19세기 영국 등 자유시장경제를 추구했던 강대국들의 공통점은 해상을 장악했다는 것"이라며 "반면 여러 국가들이 해군력을 경쟁하던 시기에는 폐쇄무역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국이 자유 경제를 이끌 가능성에 대해서는 "중국이 성장한다 해도 해상을 혼자 장악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며 "중국은 국제 경제 질서를 개방된 상태로 유지실 수 있는 능력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로버트 케이건 선임연구원은 22일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2 세계경제금융컨퍼런스`에서 "19세기 영국 등 자유시장경제를 추구했던 강대국들의 공통점은 해상을 장악했다는 것"이라며 "반면 여러 국가들이 해군력을 경쟁하던 시기에는 폐쇄무역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국이 자유 경제를 이끌 가능성에 대해서는 "중국이 성장한다 해도 해상을 혼자 장악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며 "중국은 국제 경제 질서를 개방된 상태로 유지실 수 있는 능력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