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2 세계경제·금융컨퍼런스`에서 "우리 정부는 다가오는 미래를 위해 창의적 인재양성, 사회통합, 에너지환경 대비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자적 관계를 이뤄 건전한 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면서 "계층간 양극화를 완화시켜 사회통합을 공고히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몇 해 전 `한국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기에 오히려 더 강한 것`이라고 말한 짐 오닐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회장을 언급하며, "자원빈국인 우리나라에게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인 사용은 숙명같은 일"이라면서 "기후·에너지환경 변화에 대해 통찰력을 바탕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자적 관계를 이뤄 건전한 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면서 "계층간 양극화를 완화시켜 사회통합을 공고히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몇 해 전 `한국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기에 오히려 더 강한 것`이라고 말한 짐 오닐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회장을 언급하며, "자원빈국인 우리나라에게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인 사용은 숙명같은 일"이라면서 "기후·에너지환경 변화에 대해 통찰력을 바탕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