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유럽 소비재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카드로 자체상표제품을 내밀었습니다.
코트라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는 국제 PL(Private Label, 유통업체 자체상표제품)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지식경제부와 경기도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로케트전기, 태양산업 등 국내 중소기업 31개사가 참여해 바이어들과 개별 상담을 진행합니다.
코트라 관계자는 "유럽 위기에도 자체상표상품 시장은 매년 성장 중"이라며 "자체상표제품을 통해 유럽 소비재시장에 진출한다면 품질은 좋지만 인지도가 낮은 우리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코트라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는 국제 PL(Private Label, 유통업체 자체상표제품)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지식경제부와 경기도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로케트전기, 태양산업 등 국내 중소기업 31개사가 참여해 바이어들과 개별 상담을 진행합니다.
코트라 관계자는 "유럽 위기에도 자체상표상품 시장은 매년 성장 중"이라며 "자체상표제품을 통해 유럽 소비재시장에 진출한다면 품질은 좋지만 인지도가 낮은 우리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