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뉴스데스크`의 시청률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30일 파업 전 10%대 초반을 유지하던 평일 시청률은 2~3월 들어 6%대로 내려앉았고 4~5월에는 5%대로 뚝 떨어졌습니다. <주말 뉴스데스크>는 최일구 앵커가 보직을 사퇴하고 파업에 동참한 이후 이달 시청률이 2%대로 주저앉았습니다.
KBS도 마찬가지입니다. KBS 1TV <뉴스 12>의 김철민 앵커가 지난주 새노조 파업에 동참하면서 뉴스 파행이 본격화됐고, 시사 프로그램인 <취재파일 4321>은 지난 6일부터 결방되고 있습니다. <추적 60분>과 <시사기획 창> 역시 결방되거나 방송시간이 단축되고 있습니다.
YTN 또한 두 달간 주말 부분파업에 이어 지난 14일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24시간 뉴스방송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사진 = MBC 홈페이지)
지난 1월30일 파업 전 10%대 초반을 유지하던 평일 시청률은 2~3월 들어 6%대로 내려앉았고 4~5월에는 5%대로 뚝 떨어졌습니다. <주말 뉴스데스크>는 최일구 앵커가 보직을 사퇴하고 파업에 동참한 이후 이달 시청률이 2%대로 주저앉았습니다.
KBS도 마찬가지입니다. KBS 1TV <뉴스 12>의 김철민 앵커가 지난주 새노조 파업에 동참하면서 뉴스 파행이 본격화됐고, 시사 프로그램인 <취재파일 4321>은 지난 6일부터 결방되고 있습니다. <추적 60분>과 <시사기획 창> 역시 결방되거나 방송시간이 단축되고 있습니다.
YTN 또한 두 달간 주말 부분파업에 이어 지난 14일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24시간 뉴스방송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사진 = MBC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