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포르투갈 리스본 태양광발전사업에 글로벌인프라펀드(GIF) 38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김경식 국토부 건설수자원정책실장과 신지호 한화솔라에너지 본부장, 오세일 신한은행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포르투갈 태양광발전사업 투자약정에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GIF는 국내기업의 투자개발형 해외인프라사업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민간과 공공이 공동으로 조성한 4000억원 규모의 펀드로 지분투자나 대출을 지원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화솔라에너지가 포르투갈 리스본 지역에 총 17.6MW 규모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관리하는 사업입니다.
이는 지난 2011년 7월 투자한 수자원공사의 `파키스탄 파트린드 수력발전사업`에 이은 제2호 투자 약정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내기업의 투자개발형 해외인프라사업 진출 활성화와 해외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대한 국내 금융회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터키 해저터널(400억원) 등 올해 하반기에도 후속 사업 발굴과 투자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김경식 국토부 건설수자원정책실장과 신지호 한화솔라에너지 본부장, 오세일 신한은행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포르투갈 태양광발전사업 투자약정에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GIF는 국내기업의 투자개발형 해외인프라사업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민간과 공공이 공동으로 조성한 4000억원 규모의 펀드로 지분투자나 대출을 지원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화솔라에너지가 포르투갈 리스본 지역에 총 17.6MW 규모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관리하는 사업입니다.
이는 지난 2011년 7월 투자한 수자원공사의 `파키스탄 파트린드 수력발전사업`에 이은 제2호 투자 약정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내기업의 투자개발형 해외인프라사업 진출 활성화와 해외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대한 국내 금융회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터키 해저터널(400억원) 등 올해 하반기에도 후속 사업 발굴과 투자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