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이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홍콩법인의 올해 예상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내렸습니다.
한상화 동양증권 연구원은 "중국 백화점이 소비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판촉비 부담을 크게 늘렸다"며 "이로 인해 베이직하우스 홍콩법인의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 홍콩법인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80%가량 크게 줄었다"며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이전 추정치보다 각각 10.2%와 21.4%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