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9일부터 이틀간 홍콩에서 열리는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8일 출국합니다.
김 총재는 유로 국가채무위기의 재점화 가능성 등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취약성과 장외파생상품시장 개혁, 시스템 중요 금융기관(SIFI) 규제 강화 등에 관해 회원들과 논의할 계획입니다.
김 총재는 유로 국가채무위기의 재점화 가능성 등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취약성과 장외파생상품시장 개혁, 시스템 중요 금융기관(SIFI) 규제 강화 등에 관해 회원들과 논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