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보컬그룹 엠투엠(손준혁, 정환, 정진우)이 일본에서 활동 중인 이대호(30,오릭스)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28일 엠투엠 소속사 뮤니트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일본 요코하마 베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오릭스와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 앞서 이대호를 만났다"고 전했다.
이들의 만남은 엠투엠 멤버 정진우와 이대호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이뤄졌다. 두 사람은 고향 선후배 사이로 엠투엠 이대호 인증샷을 찍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경기를 앞둔 이대호의 밝은 모습이 시선을 끌고있다.
리더 손준혁은 "시합 전에 이대호 선수가 우리와 얘기를 많이 하고 올라갔는데 2번째 타석까지 그냥 물러나 혹시나 우리가 의식 돼서 그랬을까봐 미안했는데 3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이대호는 이날 시즌 9호 홈런을 만들어내며 팀을 3연승으로 이끌었으며 28일 열린 경기에서 10호 홈런을 만들어내며 퍼시픽리그 홈런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한편 엠투엠은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작업을 한창 진행 중이며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 뮤니트엔터테인먼트)
28일 엠투엠 소속사 뮤니트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일본 요코하마 베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오릭스와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 앞서 이대호를 만났다"고 전했다.
이들의 만남은 엠투엠 멤버 정진우와 이대호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이뤄졌다. 두 사람은 고향 선후배 사이로 엠투엠 이대호 인증샷을 찍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경기를 앞둔 이대호의 밝은 모습이 시선을 끌고있다.
리더 손준혁은 "시합 전에 이대호 선수가 우리와 얘기를 많이 하고 올라갔는데 2번째 타석까지 그냥 물러나 혹시나 우리가 의식 돼서 그랬을까봐 미안했는데 3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이대호는 이날 시즌 9호 홈런을 만들어내며 팀을 3연승으로 이끌었으며 28일 열린 경기에서 10호 홈런을 만들어내며 퍼시픽리그 홈런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한편 엠투엠은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작업을 한창 진행 중이며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 뮤니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