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블랙박스 폭발적인 성장 기대"- 교보증권

교보증권이 팅크웨어에 대해 블랙박스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네비게이션 시장 정체를 충분히 커버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2천원에서 2만7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고급 외산차 뿐만 아니라 국산차에도 블랙박스 탑재율이 급증하면서 블랙박스 시장 성장이 실제 사용자들이 체감할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팅크웨어가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증대가 시작돼 하반기 모멘텀이 가시화되기 시작할 것"이라며 "LTE가 상용화되면서 통신사 선택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통신형 네비게이션이 부상하고 있어 모멘텀이 구체화되고 있고 신차에 팅크웨어 네비게이션 탑재율이 상승하고 있어 비포 마켓이 큰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