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장애인 30명을 특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앞으로 장애인에게 알맞은 직무를 개발해 장애인 고용의 문을 넓혀 나갈 계획입니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그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지만 근본적으로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 마련이 부족해 왔던게 사실"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들이 행복한 일자리로 안정적으로 일할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