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기대 이상의 1분기 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5만5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판매량 증가로 인해 7천204억원을 기록했다"면서 "1분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증가한 1,215.3만톤이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최근 3개월간 가스공사 주가는 모잠비크가스전 중심의 재원개발 가치가 높아지면서 5.4% 상승했지만, 1분기에 미수금이 4천억원 증가했다는 점은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