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CJ대한통운에 대해 우편물 배송시장 진출로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강력매수`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정윤진 교보증권 연구원은 "한미 자유무역협정 이후 우편법이 일부 개정되면서 3천4백억원 규모의 우편물 배송사업에 민간업체 참여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은 국내 최대 배송망과 택배운영 경험, 자본력을 바탕으로 우편물 택배사업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는 "최근 대한통운의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0.6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라며 "우편택배시장 성장의 초입임을 감안할 때 중장기 성장성이 충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정윤진 교보증권 연구원은 "한미 자유무역협정 이후 우편법이 일부 개정되면서 3천4백억원 규모의 우편물 배송사업에 민간업체 참여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은 국내 최대 배송망과 택배운영 경험, 자본력을 바탕으로 우편물 택배사업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는 "최근 대한통운의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0.6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라며 "우편택배시장 성장의 초입임을 감안할 때 중장기 성장성이 충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