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80억 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화는 현지시각으로 30일 오전 11시 이라크 바그다드 총리 공관에서 양국 정관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본계약을 맺고 현장에서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우리나라 해외건설 사상 단일기업이 수주한 단일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로 이라크 현지의 국내 100여개 중소 업체와 1천여명의 협력사 직원들이 동반 진출할 계획입니다.
김승연 회장은 비스마야 신도시가 이라크 국민들에게 새 희망의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화는 현지시각으로 30일 오전 11시 이라크 바그다드 총리 공관에서 양국 정관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본계약을 맺고 현장에서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우리나라 해외건설 사상 단일기업이 수주한 단일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로 이라크 현지의 국내 100여개 중소 업체와 1천여명의 협력사 직원들이 동반 진출할 계획입니다.
김승연 회장은 비스마야 신도시가 이라크 국민들에게 새 희망의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