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동반성장 차원에서 상품 제조 협력사를 앞세운 자체브랜드(PB)인 MPB(Manufacturing Private Brand) 상품을 확대합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600종의 MPB 상품을 운영했지만 올해는 700종으로 늘리고 매출 규모도 지난해보다 30% 이상 증가한 850억원으로 잡았습니다.
올해 말까지 인도네시아 등 해외 점포를 통해 해당 PB상품을 수출하고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마트몰을 통한 판매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상품 대금을 미리 지급해 협력업체의 자금 운용을 도와주는 선급금 규모를 지난해 100억원에서 올해 2배 늘린 2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합니다.
회사측은 전체 매출에서 PB가 차지하는 비중이 2008년 17%에서 지난해 24%로 늘어났다며 올해 25%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편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은 6월 1일 롯데호텔월드에서 100여개 우수 협력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600종의 MPB 상품을 운영했지만 올해는 700종으로 늘리고 매출 규모도 지난해보다 30% 이상 증가한 850억원으로 잡았습니다.
올해 말까지 인도네시아 등 해외 점포를 통해 해당 PB상품을 수출하고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마트몰을 통한 판매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상품 대금을 미리 지급해 협력업체의 자금 운용을 도와주는 선급금 규모를 지난해 100억원에서 올해 2배 늘린 2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합니다.
회사측은 전체 매출에서 PB가 차지하는 비중이 2008년 17%에서 지난해 24%로 늘어났다며 올해 25%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편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은 6월 1일 롯데호텔월드에서 100여개 우수 협력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