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강남보금자리 택지지구 A6블록에 공급하는 래미안 강남 힐즈의 분양가가 당초 예상보다 낮아질 전망입니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3.3㎡당 2100만~2200만원에 책정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3.3㎡당 2025만원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최근 인기가 높아진 저층의 경우 3.3㎡당 1800만원대면 분양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강남구 아파트의 평균 시세인 3.3㎡당 3072만원선보다 1000만원 이상 저렴한데다 인근 일원동의 시세(3.3㎡당 2541만원)와 비교해도 500만원 이상 낮은 가격입니다.
삼성물산 분양관계자는 “래미안 강남 힐즈는 서울시에서는 최초로 부지를 매입해 시공까지 도맡아 하는 자체사업인 만큼 시행사와 분양가로 충돌할 필요가 없어 예상 분양가보다 낮출 수 있었다”며 “강남구의 분양가 상한제의 심의 가격인 3.3㎡당 2115만원보다도 90만원 가량 낮게 책정됐기 때문에 수요자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3.3㎡당 2100만~2200만원에 책정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3.3㎡당 2025만원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최근 인기가 높아진 저층의 경우 3.3㎡당 1800만원대면 분양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강남구 아파트의 평균 시세인 3.3㎡당 3072만원선보다 1000만원 이상 저렴한데다 인근 일원동의 시세(3.3㎡당 2541만원)와 비교해도 500만원 이상 낮은 가격입니다.
삼성물산 분양관계자는 “래미안 강남 힐즈는 서울시에서는 최초로 부지를 매입해 시공까지 도맡아 하는 자체사업인 만큼 시행사와 분양가로 충돌할 필요가 없어 예상 분양가보다 낮출 수 있었다”며 “강남구의 분양가 상한제의 심의 가격인 3.3㎡당 2115만원보다도 90만원 가량 낮게 책정됐기 때문에 수요자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