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의 친환경 사옥 `에코랩`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K케미칼은 2010년 10월 이후 시작된 사옥 투어 방문객 수가 30일 약 1년 7개월 만에 2천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SK케미칼 사옥은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에서 1등급을 획득하고 국제 친환경 인증제도(LEED)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건물입니다.
SK케미칼은 "일반 건축물보다 에너지 사용량이 44% 적다"며 "이산화탄소발생량을 33% 줄여 소나무 9만 4천그루를 심는 효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은 "방문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확대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방문객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개선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K케미칼은 2010년 10월 이후 시작된 사옥 투어 방문객 수가 30일 약 1년 7개월 만에 2천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SK케미칼 사옥은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에서 1등급을 획득하고 국제 친환경 인증제도(LEED)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건물입니다.
SK케미칼은 "일반 건축물보다 에너지 사용량이 44% 적다"며 "이산화탄소발생량을 33% 줄여 소나무 9만 4천그루를 심는 효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은 "방문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확대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방문객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개선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