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베트남 하노이시 안카잉에서 `스플랜도라 신도시 2단계`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스플랜도라 신도시는 지난 2006년 포스코건설과 베트남 국영 건설회사 비나코넥스의 합작법인인 `안카잉 JVC`가 투자하는 베트남 최초의 자립형 신도시이며 총 사업비 38.1억달러 규모로 2020년까지 6단계에 걸쳐 주거와 상업, 기타 지구로 나눠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1단계 사업인 아파트 496세대 등 1,049세대가 내년 초 준공을 앞두고 있고, 이번 2단계 사업은 75만 8천㎡ 부지에 아파트 2,800세대와 빌라, 중앙공원 등을 조성하는 겁니다.
2단계 사업의 컨셉디자인은 미국의 세계적인 설계사 `퍼킨스 이스트만`이 맡았으며 포스코건설은 비나코넥스와 함께 하노이지역을 대표하는 공사품질과 공기준수를 약속했습니다.
스플랜도라 신도시는 지난 2006년 포스코건설과 베트남 국영 건설회사 비나코넥스의 합작법인인 `안카잉 JVC`가 투자하는 베트남 최초의 자립형 신도시이며 총 사업비 38.1억달러 규모로 2020년까지 6단계에 걸쳐 주거와 상업, 기타 지구로 나눠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1단계 사업인 아파트 496세대 등 1,049세대가 내년 초 준공을 앞두고 있고, 이번 2단계 사업은 75만 8천㎡ 부지에 아파트 2,800세대와 빌라, 중앙공원 등을 조성하는 겁니다.
2단계 사업의 컨셉디자인은 미국의 세계적인 설계사 `퍼킨스 이스트만`이 맡았으며 포스코건설은 비나코넥스와 함께 하노이지역을 대표하는 공사품질과 공기준수를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