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이 신세계에 대해 올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홍성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4월 업황 부진과 의정부점 초기 비용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줄어든 560억원을 기록할 것"이지만 "하반기에는 업황 개선과 의정부점 판촉비 감소 등으로 10% 내외의 증가율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연구원은 또 "지속적인 점포 투자로 2014년 백화점 영업면적이 2009년보다 45% 증가한 14만평에 달할 것"이라며 "두 자리수 백화점 매출증가율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홍성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4월 업황 부진과 의정부점 초기 비용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줄어든 560억원을 기록할 것"이지만 "하반기에는 업황 개선과 의정부점 판촉비 감소 등으로 10% 내외의 증가율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연구원은 또 "지속적인 점포 투자로 2014년 백화점 영업면적이 2009년보다 45% 증가한 14만평에 달할 것"이라며 "두 자리수 백화점 매출증가율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