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디스플레이가 2분기 최대 실적 전망에 장 초반 급등세입니다.
오전 9시13분 현재 일진디스플레이는 어제(4일)보다 10.23% 뛴 1만1천850원에 거래중입니다.
박유악 한화증권 연구원은 "일진디스플레이가 2분기 경쟁사 수율 이슈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태블릿 PC용 터치패널 출하량이 급증해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일진디스플레이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26.8%, 24.9% 늘어난 1천496억원, 162억원으로 추산된다"며 "이는 태블릿 PC용 터치패널 부문 매출이 46.7% 성장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전 9시13분 현재 일진디스플레이는 어제(4일)보다 10.23% 뛴 1만1천850원에 거래중입니다.
박유악 한화증권 연구원은 "일진디스플레이가 2분기 경쟁사 수율 이슈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태블릿 PC용 터치패널 출하량이 급증해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일진디스플레이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26.8%, 24.9% 늘어난 1천496억원, 162억원으로 추산된다"며 "이는 태블릿 PC용 터치패널 부문 매출이 46.7% 성장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