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국내 최초의 복합 사장교인 청풍대교를 준공했습니다.
청풍대교는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도화리와 물태리를 잇는 왕복 2차선 규모의 사장교로 지방도 82호선의 교통난 해소와 과도한 처짐이 발생한 기존 청풍교를 대체하기 위해 건설됐습니다.
대림산업은 지형여건과 기존도로와의 연결성을 고려해 주탑과 주탑 사이의 주경간장(327m)에 비해 측경간장(57.5m )을 현저히 짧은 형태로 설계했다며 청풍대교가 완공되면서 우리나라도 프랑스와 일본에 이어 주경간장 300m 이상의 복합 사장교를 보유하는 3번째 나라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청풍대교는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도화리와 물태리를 잇는 왕복 2차선 규모의 사장교로 지방도 82호선의 교통난 해소와 과도한 처짐이 발생한 기존 청풍교를 대체하기 위해 건설됐습니다.
대림산업은 지형여건과 기존도로와의 연결성을 고려해 주탑과 주탑 사이의 주경간장(327m)에 비해 측경간장(57.5m )을 현저히 짧은 형태로 설계했다며 청풍대교가 완공되면서 우리나라도 프랑스와 일본에 이어 주경간장 300m 이상의 복합 사장교를 보유하는 3번째 나라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