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개발을 진행하는 ‘소단위 맞춤형 재개발’이 인사동에서 처음으로 이뤄집니다.
서울시는 전면 철거형 재개발구역으로 묶여 있던 인사동 120번지 일대 약 97,000㎡를 ‘소단위 맞춤형 정비’로 변경해 밀집된 노후 건축물을 정비하면서도 옛 도시조직과 역사성을 유지·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의 주요 내용은 지역의 장소성과 특성 유지를 통한 공평?인사동의 정체성 유지, 보행중심의 가로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주민과 이용객의 휴게 공간 조성, 전략지구 지정을 통한 지역 명소 부활, 공공 공간과 외관정비를 통한 지역 이미지 개선 등입니다.
시는 이를 위해 건폐율을 60%이하에서 80%이하로 완화하는 등 높이, 주차장 설치와 관련한 건축기준을 완화해 기존 골목길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노후 건축물의 자율적 정비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와 함께 6개의 미개발 지구를 64개의 소규모 단위로 조정해 개별 필지별로 개발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전면 철거형 재개발구역으로 묶여 있던 인사동 120번지 일대 약 97,000㎡를 ‘소단위 맞춤형 정비’로 변경해 밀집된 노후 건축물을 정비하면서도 옛 도시조직과 역사성을 유지·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의 주요 내용은 지역의 장소성과 특성 유지를 통한 공평?인사동의 정체성 유지, 보행중심의 가로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주민과 이용객의 휴게 공간 조성, 전략지구 지정을 통한 지역 명소 부활, 공공 공간과 외관정비를 통한 지역 이미지 개선 등입니다.
시는 이를 위해 건폐율을 60%이하에서 80%이하로 완화하는 등 높이, 주차장 설치와 관련한 건축기준을 완화해 기존 골목길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노후 건축물의 자율적 정비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와 함께 6개의 미개발 지구를 64개의 소규모 단위로 조정해 개별 필지별로 개발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