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사동 '소단위 맞춤형' 개발

입력 2012-06-05 11: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역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개발을 진행하는 ‘소단위 맞춤형 재개발’이 인사동에서 처음으로 이뤄집니다.

서울시는 전면 철거형 재개발구역으로 묶여 있던 인사동 120번지 일대 약 97,000㎡를 ‘소단위 맞춤형 정비’로 변경해 밀집된 노후 건축물을 정비하면서도 옛 도시조직과 역사성을 유지·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의 주요 내용은 지역의 장소성과 특성 유지를 통한 공평?인사동의 정체성 유지, 보행중심의 가로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주민과 이용객의 휴게 공간 조성, 전략지구 지정을 통한 지역 명소 부활, 공공 공간과 외관정비를 통한 지역 이미지 개선 등입니다.

시는 이를 위해 건폐율을 60%이하에서 80%이하로 완화하는 등 높이, 주차장 설치와 관련한 건축기준을 완화해 기존 골목길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노후 건축물의 자율적 정비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와 함께 6개의 미개발 지구를 64개의 소규모 단위로 조정해 개별 필지별로 개발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