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실적이 좋았던 기업의 주가가 코스피 등락률보다 더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12월 결산법인 663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순이익이 증가한 240개사의 주가는 평균 1.5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업이익이 증가한 252개사의 주가는 평균 1.29% 올랐고, 매출액이 늘어난 371개사의 주가는 평균 0.56% 떨어졌습니다.
반면 실적이 악화된 법인의 주가는 시장평균보다 웃도는 수준이었지만, 상승폭은 제한적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2.33% 하락했습니다.
이에 대해 거래소는 "1분기 실적과 주가는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이며, 올해 시가총액 상위 법인들의 주가 하락폭이 커 코스피지수가 실적 악화 법인의 주가보다 더 많이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12월 결산법인 663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순이익이 증가한 240개사의 주가는 평균 1.5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업이익이 증가한 252개사의 주가는 평균 1.29% 올랐고, 매출액이 늘어난 371개사의 주가는 평균 0.56% 떨어졌습니다.
반면 실적이 악화된 법인의 주가는 시장평균보다 웃도는 수준이었지만, 상승폭은 제한적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2.33% 하락했습니다.
이에 대해 거래소는 "1분기 실적과 주가는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이며, 올해 시가총액 상위 법인들의 주가 하락폭이 커 코스피지수가 실적 악화 법인의 주가보다 더 많이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