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동홍 인터불고 코아루…‘바다조망’ ‘개발호재’ 두 마리 토끼 잡아라

입력 2012-06-05 13:31  

◈ 서귀포 동홍 인터불고 코아루…‘바다조망’ ‘개발호재’ 두 마리 토끼 잡아라

주거지로 가장 선호하는 동홍동 중심입지에 탁트인 바다조망까지 제주도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투자 특구 지정 이후 기업과 사람, 돈이 몰리면서다.

특히 중국인 등 외국인 투자 증가, 개발 계획 확대로 수요자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는 분위기다.

제주도에서도 서귀포 부동산시장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제주시의 개발이 포화상태를 보이면서 각종 개발계획이 서귀포시에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개발 계획이 늘면 각종 부동산 수요가 증가해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요즘 수요자의 관심이 서귀포에 쏠리는 이유다.

#서귀포, 개발호재 풍년

서귀포 변화의 중심 동력은 물론 다양한 개발사업이다.

동북아 교육허브 조성을 목표로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에 조성중인 영어교육도시, 휴양도시를 넘어 의료도시로의 비상을 위해 지난 4월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첫 삽을 뜬 헬스케어타운, 명품 관광미항 조성을 목표로 추진중인 서귀포관광미항 조성 사업 등 굵직굵직한 계획들이 서귀포에 집중되어 있다.

다양한 개발 계획에 힘입어 서귀포시 부동산 시장도 순항 중에 있다. 특히 지난 5월 11일 오픈한 ‘서귀포 동홍 인터불고 코아루’의 경우 바다까지의 직선거리가 1km 이내에 일부세대에서는 바다조망까지 가능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전용 84㎡B타입의 경우 최고청약경쟁률 45:1을 기록하며 서귀포시 부동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서귀포 동홍 인터불고 코아루’ 사업지가 위치한 동홍동은 서귀포시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모여 사는 곳으로 전통적인 명품 주거지로 인정받는 곳이다. 하지만 지난 1999년 대림 아파트가 분양된 이후 단 한 차례도 아파트 분양이 없어 13년 만에 처음 공급되는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가 높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10층 4개동이며 전용면적 60~84㎡형 263가구로 이뤄졌다. 실수요층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돼 아파트에 목마른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사통팔달 교통여건 ‘굿’

교통여건이 뛰어나다는 점도 이 아파트의 장점이다.

서귀포 동홍 인터불고 코아루는 일주동로?중산간동로가 가깝고, 516도로 등의 진입이 쉽다. 이 도로를 이용하면 서귀포 시내는 물론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주거생활도 편리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등 쇼핑시설, 서귀포시청도 등 관공서가 위치해 있다.

특히 이 단지가 들어선 동홍동은 초?중?고교 등의 학교가 많아 서귀포의 ‘교육 1번지’로 꼽힌다.

# “바다·산이 多 보이네”

서귀포 동홍 인터불고 코아루 아파트는 주변 자연환경을 최대한 고려한 단지 설계와 전 세대 남향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북쪽으로 한라산, 남쪽으로는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을 꼽힌다(일부세대에 한 함).

단지에는 자녀들이 안전하게 편리하게 놀 수 있는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가 조성된다.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위해 단지 내 상가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신뢰의 한국토지신탁 “믿을 수 있는 아파트”

국내 대표 부동산 신탁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사업 안전성도 높다는 평가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650만 원 대로 향후 높은 시세차익이 기대 되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를 지원하고 있어 계약자의 부담을 대폭 줄인 것도 큰 장점이다.

견본주택은 동홍동 비석거리사거리에서 516도로 방향 농협주유소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는 일부 미계약 세대에 대해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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